아이오닉5 사전예약, 1회 충전시간 및 주행거리, 가격 제원

아이오닉 5가 출시하자마자 첫날부터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카니발 4세대 판매 기록을 넘어서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E-gmp를 장착했다는 아이오닉 5가 첫날 2만 4천대 정도의 예약이 되었고 향후 예약자들은 한참을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좋은 걱정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충전시간 주행거리 가격 등을 정리를 해 봅니다. 

 

 

 

아이오닉 5 주행거리, 충전시간, 가격 제원 

 

실제 주행중인 아이오닉5 - 출처 인스타그램 koreancarblog

 

1회 충전에 430㎞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판매 가격은 장거리 모델 기준, 추가 옵션에 따라 5000만 원 초반~중반 정도가 되는데요, 국고·지자체 보조금 1200만 원(서울시 기준)을 받으면 4000만~455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술력에 대해 언급하자면 기존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뼈대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전기모터를 장착하고 연료 탱크 위치에 배터리를 장착하기 때문에 전기차의 최대 성능을 끌어낼 수 있지 못하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제 아이오닉 5는 E-gmp를 통해 전기차 전용 배터리 모터와 동력장치, 충격 흡수 장치를 플랫폼화 해서 대량생산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향후 세단 형태의 아이오닉 6과 SUV형 아이오닉 7이 나오게 된다면 전기차 시장 판매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2년, 2023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Hyundai Motor Company's New BEV Brand, IONIQ는 IONIQ 5 Midsize CUV로 영어 명칭으로 인스타그램에서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 
800V 시스템으로 초고속 급속충전 시 18분이내80%까지 충전 가능해서 충전한도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바쁜 현대인의 마음을 충분히 알아도 못할 기술력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서 빨리 예약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대감이 있는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

 

아이오닉 5 정부지원 가격

 

2021년 정부의 승용 전기차 보급수량은 7만 5천대로 한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고·지자체 보조금 1200만 원(서울시 기준)을 받으면 4000만~4550만 원이고 되고 전기차 차량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 최대 300만 원을 적용하면 3천만 원대 후반까지도 구매가 가능한 정도가 됩니다. 

 

아이오닉 5 전면모습 

 

 

아이오닉 5 적용된 신기술 5가지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장착을 하여 예전 포니의 신화를 달성을 하고자 하는 듯합니다.

 

1) 전면 범퍼 하단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 장착하여 속도에 따라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리는 기술이다. 

 

2) 디지털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이 탑재되었다 

 

3) 옵션이기는 하나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선택할 수가 있다. 사각지대에서 시각을 넓게 볼 수 있어 안정성을 높인 기술이다. 

 

4)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기능인 천정 솔라루프 태양광은 연 최대 1500킬로 가는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5) 400V와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적용으로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6) 캠핑이나 야외활동 시 가전제품이나 전자기기 충전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외부로 220V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오닉 5 택시 출시일 6월 예정, 아이오닉 5 택시 가격

 

아이오닉 5 택시도 5만 원대로 6월에 출시를 한다고 현대차는 전했는데요 테슬라 등의 영업용 택시는 가격이 2배 정도 더 비싸서 이번 아이오닉이 가져올 변화가 심상치는 않을 듯합니다. 

이런 가격대는 아이오닉 승용 전기차에 옵션이나 첨단 기능을 빼고 적용을 하게 되면 가능한 가격이라고 해서 테슬라에서 가격 인하 등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신호입니다. 

 

이상 아이오닉 5 정보를 정리를 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