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키친 보쌈 정식 feat. 연어덮밥 

제가 살고 있는 동내에는 많은 맛집은 아니지만 별내와 남양주로 나가면 강을 볼 수가 있는데요 시간이 없을 경우는 동덕여대 가는 길에 월곡역 근처 숨은 맛집을 찾아갑니다.

제나 키친 들어가는 입구는 매번 느끼지만 들어가는 입구가 예쁜데요.. 옆에는 작은 야채가게 비슷한 게 있어서 시장 느낌은 날 때가 있지만 입구는 들어갈 때 2층이라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낙내들을 동원에서 사진 한컷을 만들었습니다.

들어가면 전에는 몰랐는데 입구에 멋진 거울이 있었는데 몇 초간 딸은 여기서 장난질을 하고 있습니다. 먹기 전에 눈을 부릅뜨고 졸지 말고 먹어야 된다고 이렇게  눈을 만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제나 키친은 항상 가면 고객들이 많이 있어서.. 운영하시는 시간대를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몇 번 갔다가 영업시간 확인하지 않고 가서... 허탕을 몇 번 내가 만들어서.. 토요일은 매추 쉰다고 되어 있어요.. 근데 왜 토요일 쉴까요? 아직 안 물어봤어요. 심슨 가족내 맞죠? 여기에 포크 들고 식사하러 온 듯합니다. 

3시에서 5시까지는 저녁영업을 위해서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있는데 잘 못 시간 알고 가면은 낭패를 겪을 수 있으니 꼭 알고 가셔야 됩니다. 아래는 우리 딸공 주님께서 잠시 명상에 잠기셨습니다. 먹기 전에 어떻게 먹어야 될지 명상을 잠시 하고 있는데 제 눈에는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보쌈정식을 저는 추천 하는데요 깔끔하고 따뜻하게 음식이 나와고 소스들도 제 입맛이랑 너무 잘 맞아서 정하고 가지 않은 채 고민하실 경우는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놀라지 마시고 드시라고 ...인증샷을 먼저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그랬나?? ^^ 

먹기 전에 놀라지 말라고 이렇게 한컷  보쌈세트인데 저는 고추냉이랑 찍어 먹는 것이 맛이 본연의 쌈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쌈밥이라고 해서 꼭 야채쌈이 있는 것은 아니고 한상에 같이 세팅해서 나오는 것이라 아래 사진 보시면 더 맘에 드실 듯 합니다. 마늘과 조합이 맛이 더 좋고, 얇아서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먹기에 좋습니다. 

한상에 다 넣으려면 종기들이 크기를 잘 조절해서 요리1개 풀셋을 하신 듯합니다. 양념이 환상입니다 꼭 드세요.김장 김치인 듯 맛이 좋고 신선 ^^합니다. 신맛 나는 김치 아닙니다 ~

두부는 개인적으로 약간 짜서 조금

짜지 않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계란입니다.

예쁘고 맛도 좋아서 ..한입에

쏙 먹으면 좋습니다. 

공생관계에 있는 김치와 

고기를 이렇게 드셔 보세요 

마늘이 같이 있는데요 싫어하는 어린이도 마늘 맛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돈가스 오므라이스는 양이 많습니다. 여성 분들은 남기는 것 같아서 양을 조금 줄이고 가격을 좀 낮추거나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춘 것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좋겠습니다.  (여성고객을 위해 한마디인데 내 생각)

이 아래 메뉴가 처음 받은 상태의 한상 사진인데요 한상에 이 메뉴가 알차 보이는 이유가 메뉴 만들 때 고민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내미가 먹은 연어 + 밥입니다. 맛있다고 합니다. 갈 때마다 이것만 주문을 해서 먹습니다.

근데 인테리어만 따로 모아서 구성해 봤고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인테리어가 예쁘면 기억이 더 나는데

주인장 눈치 보여서 일단 주변 것들만 찍어서 느껴보세요~~

참 가격이 어떤가 하면요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바로 연어 정식 11. 보쌈정식 10. 돈가스 오므라이스 9.인데요 3인 기준으로 30.이었는데요 3인 기준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딸내미가 있어서 양이 많아서 음식 남기면 안돼서 다 먹었습니다. 보쌈이 제일 추천하는 메뉴로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깔인데 짙은 녹색인데~~ 우드 색이랑 어울려져서~ 아래 물이랑 컵이랑 손세정만 있습니다.

다른 곳은 사이드 양념 등이 있어서 관리가 안되면 지저분해 보이는데 여기는 깔끔하네요  받침 안에 쟁반 디자인이 맘에 들어 찍었어요  어디서 많이 보던 디자인이라 친근합니다. 

참 그리고 젊은 분들이 서빙하고 해서 빨라요~~ 그냥 알아서 빨리빨리 해줍니다. 안내도 잘해 주시고 ~